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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7월부터 지역병원 1500곳서 접종 개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가운데 7월부터 화이자 백신도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해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신속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위해 7월부터 예방접종센터와 함께 위탁의료기관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지자체의 3분기 접종기관 운영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기존 위탁의료